남광토건, 고급 빌라 '용인동백하우스토리' 분양

입력 2006-04-07 13:33수정 2006-04-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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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용인시 동백지구 20-1블록에 총 9개동 134세대 규모의 ‘용인 동백 하우스토리’ 프레지티지 하우스(고급빌라)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남광토건에 따르면 용인 동백 하우스토리는 ▲62평형 84세대 ▲64평형 28세대 ▲68평형 8세대 ▲75평형 14세대 총 13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분당 오리역 인근에 4월 7부터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용인 동백하우스토리는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화혜원, 리셉션 및 파티를 위한 북카페, 온실 등의 편의시설들이 단지내 조성되고 단지내 조경계획에는 실개천을 마련하여 호수공원의 물이 단지내로 유입된다. 층별로 설계를 차별화하여 1층에는 단독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전용출입구’와 ‘정원’이, 2층에는 발코니 외의 넓은 ‘테라스’가 제공되며, 최상층에는 옥상 ‘다락방’이 제공된다.

용인 동백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은 수도권 최고의 쾌적한 주거택지지구로 평가 받고있는, 용인 동백 택지개발지구내에서도 핵심지역인 곳이다. 27만평의 중앙공원과 호수, 실개천 바로 앞에 인접해 있어 최고의 주거 환경으로 주목 받는 곳이다.

이곳은 동백~죽전간 도로와 완성되어 분당에서 5분의 시간이 소요되고, 삼막곡 ~ 연수원간 도로와 구성IC~연수원간 도로가 완공되어 신갈, 수원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해 졌다. 또한, 2008년 경전철이 개통되어 어정역, 동백역, 초딩곡역의 이용이 용이하고, 리무진 포함 17개의 노선에 160여대의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세대 남향형 배치와100%지하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외부 녹지 공간 및 4개소의 수경공간을 확보하였고, 남측근린공원과의 동선연계로 산책로를 확보하여 동백지구 내 가장 친환경적인 단지로 구성하였다. (문의 : 031-78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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