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개막식' 오륜기 사고 발생, 첫날부터 '삐끗'...무슨 일?

입력 2014-02-0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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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개막식, 오륜기

(사진=mbc)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사륜기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쉬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예기치 않은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오륜기를 상징하는 눈꽃 모양의 5개의 대형원 중 맨 오른쪽 위에 있는 오륜기가 큰 원으로 바뀌지 않은 것이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은 '사륜기'올림픽이 되고 말았다.

소치올림픽개막식 오륜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개막식 오륜기, 시작부터 왜저래", "소치올림픽개막식 오륜기, 대박이네요", "소치올림픽개막식 오륜기, 뭔일이야 이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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