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정은지, 김민종 잔소리에도 꿋꿋하게 화장... “안 하면 팬 떨어져”

입력 2014-02-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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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아침에 일어나 화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이하늬, 김구라, 서장훈, 김민종, 김재원 등이 출연했다.

‘사남일녀’ 큰형 라인의 허당 둘째를 맡고 있는 김민종이 빨리 아침을 준비하라며 동생들을 채근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막내 정은지가 당당하게 거울을 보며 화장을 했다.

이에 김민종은 “아침부터 무슨 꽃단장을 하냐”고 핀잔을 주었지만, 정은지는 “안 하면 팬 떨어져”라며 꿋꿋하게 화장을 이어갔다. 그런 정은지를 귀엽게 바라보던 김민종은 동생들을 부엌으로 다 보낸 뒤, 다시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었다.

이날 정은지는 꽃단장한 모습으로 김재원과 함께 아침 준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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