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 해밍턴 2세 계획…'붕어빵' 출연 욕심
(사진=JTBC 제공)
샘 해밍턴이 치밀한 2세 계획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은 본격적인 새해가 시작된 의미로 2014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샘의 2세 계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 위한 속셈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아이가)좀 더 크면 MBC '아빠 어디가' 다음엔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면 향후 15년은 따뜻하게 보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샘은 SBS '붕어빵'을 언급하며 내심 2세와 방송 출연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녀사냥' 이날 녹화분은 7일 밤 10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