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여친만을 위한 라디오방송 만들고파"

입력 2014-02-07 21: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의 MC 성시경이 로맨틱한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의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에서 '생삼겹살을 선물한 소개팅남'의 진심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고, 이는 연인 사이의 선물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날 성시경은 "저는 라디오DJ 잖아요"라고 운을 떼며 "휴일에 혼자 나와 3MC를 게스트로 앉혀 놓고, 본인이 선곡한 노래와 여자친구에 대한 사연으로 방송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다" 말해 모두의 환호와 부러움을 샀다.

그는 또 "잘 자요"와 함께 특유의 미간과 손가락을 사용한 일명 '잘난 척 웃음'을 선보여 한 순간에 환호를 야유로 바꿔놨다.

'마녀사냥'은 오는 7일 오후 10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