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카드사 정보 유출과 관련한 국정조사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롯데카드 본사 21층 국정조사장에 설치된 플래카드 모습이다.
롯데카드는 고객정보 대량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걱정과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롯데카드의 모든 임직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