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아이 엔터테인먼트
티아이 엔터테인먼트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김민하, 최원홍, 박하영, 남다름, 이예선, 황채원, 이태우 등 21명의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는 손수 작성한 파이팅 넘치는 종목별 응원의 메시지와 행운의 미소가 담긴 인증샷을 소속사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특히 구승현, 김소연, 김우석, 김지훈, 홍현택, 노태엽, 엄지성, 박준목, 방준서, 김환희, 송의준, 안도규, 전현석, 양한열은 비인기 종목의 응원에 적극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는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스포츠의 활성화와 온 국민의 지지를 도모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다소 생소한 경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 캠페인을 기획한 것.
이번 캠페인은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 관련 소식과 종목별 경기일정 및 메달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 온 국민이 동계올림픽을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티아이 엔터테이먼트는 측은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고사리 손을 모았다. 소치올림픽의 열정과 감동을 평창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