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수입ㆍ유통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브리지스톤 골프볼 B330 시리즈의 2014년형 모델을 선보인다.
20일 첫 출시되는 이 제품은 PGA투어 활동 매트 쿠차, 프레드 커플스, 브랜트 스네데커(이상 미국)와 LPGA투어 활약 폴라 크리머(미국), 캐리 웹(호주), 서희경 등 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최유림, 박유나 등 국내 선수들도 사용할 예정이다.
석교상사는 프로 및 상급자를 위한 B330 시리즈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e 시리즈도 함께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