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필리핀·수단 스쿠버다이빙 투어 선봬

입력 2014-02-07 13:14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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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스쿠버다이빙 상품을 내놨다.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한 스쿠버다이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 아닐라오, 투바타하 그리고 아프리카 수단에서 진행된다. 아닐라오 5일(4월 2일 출발·95만원)은 스쿠버다이빙은 물론 수중사진 세미나 및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투바타하 리프 리버보드 7일(4월 6일 출발·319만9천원)은 세계자연유산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에서 수중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수단 홍해 10일(5월 4일 출발·395만원)은 아프리카 수단을 출발해 홍해 중부해역을 리버보트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총 21회의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는 스쿠버다이빙 All in one 페스티벌 기획전을 통해 팔라우·사이판·세부·오키나와 등에서 진행되는 스쿠버다이빙 체험 및 자격증 취득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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