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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고객들이 스와로브스키 라이트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말 오브제 ‘라이트닝’을 국내 최초로 전시ㆍ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트닝’은 말의 해를 맞아 스와로브스키가 전 세계 300개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5만8000개의 크리스털로 만들어졌고, 장인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85시간이다.
가격은 1900만원대로,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ㆍ미아점ㆍ울산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