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프라이팬 50% 할인 보상판매

입력 2014-02-07 10:48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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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7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고객감사 ‘PN풍년 프라이팬 보상판매’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벤트는 전국 롯데백화점 PN풍년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획전 기간 중 브랜드에 상관없이 집에서 사용하던 헌 프라이팬을 가져오면 총 17개 품목의 다양한 PN풍년 프라이팬을 정상 판매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판매될 제품 중 하나인 ‘샤르텐 듀로온 프라이팬’은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열전도가 빨라 음식을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PN풍년 대표 제품이다. 20cm 프라이팬(그린) 1만3000원, 24cm 프라이팬(오렌지)은 1만45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지난해 5월 출시한 ‘듀얼T 프라이팬·궁중팬’도 2만~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음식이 닿는 바닥면은 두껍게 하고 음식과 열이 직접 닿지 않는 옆면은 얇게 만든 DT공법(Dual Thickness Technology)을 적용해 열효율을 높였으며 손잡이 부분을 손목에 무리가 덜하도록 디자인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인기 요리 대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2’ 협찬 제품인 ‘마스터셰프코리아 가우퍼 프라이팬·궁중팬’도 반 값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3중 스테인리스 재질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딤플 바닥으로 면적을 넓혀 재료가 골고루 잘 익는다.

이승우 마케팅 팀장은 “60년 전통의 PN풍년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상판매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