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ㆍ부럼 함께… 최대 40% 할인”

입력 2014-0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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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초콜릿과 부럼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이 겹치는 14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초콜릿과 부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해피 문 밸런타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이례적으로 밸런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이 같은 날 겹침에 따라, 초콜릿과 함께 우리 전통 농산물 판매도 촉진시키는 기회로 삼고자 대대적인 초콜릿 및 부럼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에서 글로벌 소싱을 통해 마련한 정통 프랑스 및 벨기에 고급 초콜릿을 9900원 특가에 선보인다. 씨쉘ㆍ트러플 등 다양한 종류로, 1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군장병 친구나 가족에게는 무료 배송해주는 ‘진짜 사나이’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한다. 점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포장된 배송 상품과 구매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무료 배송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배송 접수는 11일까지다.

초콜릿보다 이색적인 선물로 정월대보름 부럼도 준비했다. 기간 동안 국내산 피땅콩과 미국산 피호두를 매장 내 규격봉투에 원하는 대로 골라 담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한 봉지 가득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 계약재배로 마련해 전년 대비 약 24%가량 저렴하며, 입 맛대로 자유롭게 부럼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프로모션은 더욱 강화해 인터넷쇼핑몰에서 밸런타인 초콜릿을 최대 40% 할인해주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료 및 인기 과자ㆍ초콜릿ㆍ사탕ㆍ껌 등을 세트로 구성한 ‘폭풍감동세트’, ‘벨기에 황실 납품 초콜릿 기프트 박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땅콩ㆍ호두ㆍ밤ㆍ피잣과 함께 호두망치가 포함된 부럼 세트는 2만5900원으로,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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