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찍으며 "까악" 괴성…대체 왜?

입력 2014-02-07 10:13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사진=tvN)

‘윤두준 트러블메이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메이킹 영상 속에는 윤두준, 윤소희가 어색한 듯 민망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윤두준은 초반 "까악~" 하며 괴성을 질르다가도 "내가 이런게 소희씨는 얼마나 민망하겠냐"며 윤소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1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윤진이(윤소희)가 김학문(심형탁) 변호사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회식 후 노래방을 찾았다.

이날 노래방에서 윤두준과 윤소희는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섹시한 커플 댄스를 선보인 두 사람은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특히 윤두준의 섹시한 표정과 윤소희의 요염한 몸짓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식샤를 합시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식샤를 합시다' 메이킹 영상, 완전 웃기다"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식샤를 합시다', 빵 터졌다"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식샤를 합시다', 대박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