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스마트홈 사업에 역락 집중" 발언을 호재로 옴니시스템이 강세다.
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일대비 5.50%, 60원 오른 1150원을 기록 중이다.
권 부회장은 5일 주주에게 보낸 주주통신문에서 “미래 성장동력 기반 확대를 위해 라이프케어(Life Care) 분야로 스마트홈과 모바일헬스 분야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옴니시스템은 스마트홈관리시스템과 관련해 지경부 국책과제에 선정된 업체다. 삼성전자와는 홈네트워크관련 사업도 진행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