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 서정화 부상으로 1차 예선 포기...2차 예선도?

입력 2014-02-0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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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모굴

(사진=SBS)

한국 여자 모굴의 간판 서정화가 부상으로 소치 동계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서정화는 경기 직전 훈련을 하다 넘어져 8일(한국시간)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점프대에서 도약을 한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착지가 불안정해 부상을 입었으며 현지 구조대의 도움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검진 결과에 따라 8일 예정된 2차 예선 참가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서정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정화 아깝다", "서정화, 4년에 한번인데...", "서정화 경기 보고싶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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