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노화 고백’ 자밀라, 과거 섹시화보 새삼 화제 “역시 우즈벡 미녀”

입력 2014-02-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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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과거 섹시화보(사진 = 뉴시스)

‘급노화’로 속상하다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자밀라와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급노화’ 특집으로 진행돼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자밀라는 과거 찍은 섹시화보가 공개되며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노화됐다는 말을 들었다. 기분이 안 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자밀라는 나이를 묻는 신봉선의 질문에 “한국나이는 30살이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22살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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