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자밀라 “노화됐단 말 슬퍼, 나이 들어 살 빠졌다”

입력 2014-02-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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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사진 = KBS 2TV)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노화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자밀라 외에도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 등이 출연한 ‘급노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노화됐다는 말을 들었다. 기분이 안 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자밀라는 나이를 묻는 신봉선의 질문에 “한국나이는 30살이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22살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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