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여현수 아내 정하윤, 14시간 진통 속 첫 딸 출산 ‘감동’

입력 2014-0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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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순간을 함께 하는 배우 여현수(사진 = KBS 2TV)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첫 딸의 출산과정을 공개해 감동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엄마를 부탁해’에서는 출산에 나선 연예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현수는 태명 알콩이인 첫 아이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서둘러 병원을 찾은 그는 아내의 곁에 머물렀고, 14시간 동안 진통을 느낀 정하윤은 첫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감동의 순간이었다”, “출산의 순간은 언제나 경이롭다”, “저 순간만큼은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엄마를 부탁해’에서는 여현수, 정하윤 부부 외에도 강원래 김송 부부, 송호범 백승혜 부부, 김현철 최은경 부부, 이승윤 김지수 부부, 배수광 김유주 부부 등 총 6쌍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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