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옥상에서도 빛나는 패션 “나 천송이야~”

입력 2014-02-06 22:18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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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사진 = SBS)

천송이의 옥상패션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화에서는 천송이(전지현)의 낙상 사고와 도민준(김수현)이 이재경(신성록)의 계략에 빠져 유석(오상진) 검사를 찾아가 한유라(유인영) 살인죄를 덮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상에서 우수에 찬 전지현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천송이, 옥상 패션도 남다르다”, “민트 컬러 트렌치코트와 전지현, 정말 잘 어울린다”, “어디에서나 빛나는 천송이, 정말 얼굴도 패션도 독보적이다” 등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천송이는 민트 컬러의 보석 모티브 장식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청순한 메이크업에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