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에 스무디킹 농구장 생긴다

글로벌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이 미국 NBA 뉴올리언스의 프로 농구팀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경기장을 ‘스무디킹 센터’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향후 10년 동안 펠리컨스 홈경기장을 ‘스무디킹 센터’로 이름지을 수 있게 된 스무디킹은 지붕에 브랜드 로고를 새기는 것을 비롯해 펠리컨스 홈 농구 코트, 팀 스코어보드 등 경기장 내·외부 시설 전반을 스포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성완 스무디킹 대표는 “스무디킹과 NBA는 완벽한 조합”이라며 “둘다 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인 데다 건강과 영양,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스포츠에 대한 공통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톰 밴슨 펠리컨스 구단주는 “이번 스폰서십은 양측 모두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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