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이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6일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 시장 2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은 전일대비 14.95%(515원) 하락한 2930원으로 장을 마쳤다. 동양건설은 지난 4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채권단의 출자전환에 따라 41만1604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채권단 출자전환 소식에도 5일 1%대 약세를 보였던 동양건설은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또다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터보테크(-14.85%), 피엘에이(14.77%)는 주식시장에서 별다른 악재가 없는 가운데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