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히로스에 료코, 과거 출연작 보니..."아버지와도 러브라인을?"

입력 2014-02-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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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쿄코 캔들 준

▲사진 = 뉴시스

일본의 '국민 첫사랑'이었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출연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1994년 일본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비밀', '철도원', '와사비', '선물' 등에 출연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을 맡았던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은 국내에서 '그겨울, 바람이 분다'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모델 겸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속도위반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았다. 이후 6년 만인 2008년에 이혼했고, 지난 2010년에는 특이한 양초를 만드는 캔들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을 발표했다.

한편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히로스에 료코의 최근 사진이 올라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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