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파격 베드신' 댄스타운은 어떤 영화?

입력 2014-02-06 13:38

라미란 댄스타운

(사진=영화 스틸컷)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 배우 라미란이 출연한 영화 '댄스타운'이 다시 관심을 얻고 있다.

라미란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댄스타운(전규환 감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영화 '댄스타운'은 탈북여성의 처절한 삶을 그린 영화로 라미란은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했다.

댄스타운은 탈북여성의 사연이 중심에 놓이지만 감독은 차별당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 향락과 그에 따른 고통을 표현한다. 2011년 미국 댈러스아시안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라미란 댄스타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댄스타운, 감독의 의도가 잘 드러났네" "라미란 댄스타운 , 단순한 에로영화로 비춰지지 않기를" "댄스타운 라미란 주인공 한적도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