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우식, 엉덩이 춤 매력…"귀엽고 엉뚱하네?"

입력 2014-02-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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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배우 최우식이 엉뚱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거지, 몸종, 내시, 그리고 변태’ 특집에서 최우식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남자이고 싶은 최우식”이라며 본인을 소개한 최우식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해외 거주 한인들 사이의 톱스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톱스타에 대한 꿈을 보였다. 실제로 캐나다 교포 출신인 최우식은 캐나다에 있는 자신의 형을 향해 “보고 있나”고 외쳐 MC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최우식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표정을 연습하고 있다며 독특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을 시연하기도 하며 깨알같이 다양한 매력으로 예능 샛별로 주목 받았다.

JYP 소속 배우인 최우식은 2011년 MBC ‘짝패’로 데뷔, SBS ‘폼나게 살거야’, ‘옥탑방 왕세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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