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중부발전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평가

입력 2014-02-06 07:12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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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지난 5일 한국중부발전의 미 달러화 무보증채권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S&P는 “한국중부발전을 포함한 6개 발전자회사와 한국전력공사가 재무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정부가 충분한 수준의 특별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극히(extremely) 높다”고 설명했다.

S&P가 한국중부발전에 부여한 등급은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A+, 안정적)과 같은 수준이다. S&P는 중부발전의 독자신용도(SACP)는 'bbb-'로 평가했다.

#SP #한국중부발전 #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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