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베드신 "중요부위 안 가리고 방산시장서…헉!"

입력 2014-02-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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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배우 라미란이 베드신에 대해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병준, 김기방, 라미란, 최우식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미란은 "영화에서 '공사'도 안하고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사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중요 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뜻한다.

라미란은 "탈북여성 역할이었는데 영하 22도 방산 시장길에서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라미란씨가 계에서 인정받는 몸매인가보다"라고 말했고, 라미란은 "자연스럽다.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생각한다. 배도 좀 나오고 팔뚝도 좀 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 베드신 고백에 네티즌은 "라미란, 방송 보니까 매력 있다" "라미란, 자 몰랐는데 이제부터 좋아질 듯" "라미란, 이제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라미란,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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