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김수현 비밀 알아내...긴장감 '폭발'

입력 2014-02-05 23:25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이 김수현의 비밀을 알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 이재경(신성록 분)은 도민준(김수현 분)과 절친한 관계인 변호사 장영목(김창완 분)에게 도청기를 부착했다.

장영목이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염력, 시간을 멈추는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이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을 이재경이 모두 감청한 것.

여기다 도민준이 이재경을 초능력을 써서 죽인다면 엄청난 일이 생길 것이라는 장경목의 말까지 듣게 된다.

이에 이재경은 도민준을 만나 "천송이를 괴롭히고 죽이려 하는 것도 이제 지겹다"며 도민준에게 대신 자신의 살인죄를 뒤집어 쓸 것을 제안한다.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과 김수현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독하다 독해",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무서운 소시오패스",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김수현 어쩌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