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4일 대표팀 선수들이 미국 현지에서 사용할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이사,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최철훈 감독과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각각 리틀야구 국가대표팀과, 유소년축구 국가대표(KYFA) 상비군을 비롯한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