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메세나 활동]메리츠화재, 장애인 합창단 돕고 맥긴리 사진전 후원

입력 2014-02-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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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해 9~10월 취약계층 가정(저소득,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메리츠화재는 2007년부터 일산홀트복지타운의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정기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일산홀트복지타운은 매월 임직원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더불어 메리츠화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학교를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악기를 지원해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멋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메리츠화재는 미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인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전을 지원했다. 이 사진전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이 사진전은 젊은 세대들이 겪는 내면적 갈등과 그들이 표출하는 자유와 열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화재는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전을 문화예술 저변 확대 차원에서 협찬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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