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메세나 활동]현대해상, 음악대회 통해 어린이들에 교통안전 교육

입력 2014-02-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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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해 6월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기획된 대회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 대상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어린이의 소망을 표현한 창작곡 ‘안전 대한민국’을 부른 수원 동신초등학교가 차지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교통안전 지킴이’를 부른 서울 여의도 초등학교와 ‘토끼차 안전약속’을 부른 대명 아이웰 유치원이 각각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을 UCC 영상으로 제작해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현대해상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 하굣길을 안전하게 인도하는 △워킹스쿨버스 △통학로 안전지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성훈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은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을 통해 교통안전을 염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이번 음악대회를 계기로 교통 약자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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