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남의철, 김형수에 물폭탄 투하...대체 왜?

입력 2014-02-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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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남의철 이승윤 정문홍

▲사진 = XTM

‘주먹이 운다’ 멘토 남의철이 김형수에게 물을 끼얹었다.

5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영웅의 탄생’에서는 ‘지옥의 트라이앵글’ 미션이 펼쳐졌다.

‘독기’ 팀의 김형수가 멘토 남의철의 지원 하에 ‘용기’ 팀의 홍영기를 상대하게 됐다. 그는 1라운드에서 윤성준과 대결을 펼쳤고 이 때문에 체력이 많이 소모됐다. 이에 남의철은 바닥에 물을 끼얹고 다시 닦는 척 모션을 취해 시간을 벌었다. 체력 충전을 위한 것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두원과 송가연의 수영장 대결에서 ‘파이터의 굴욕’이 펼쳐지는 등 명장면이 많이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가로잡았다.

'주먹이 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남의철, 멋있다 이승윤 복근도 멋져”, “남의철, 이승윤과 한판 붙어라”, “남의철 김형수를 위한 동료애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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