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톱클래스 파이터, 볼륨감도 톱클래스..."윤형빈 복 터졌네"

입력 2014-02-0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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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화제다.

송가연은 4일 윤형빈, 서두원, 정문홍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짐에서 진행된 '로드FC 윤형빈 데뷔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형빈은 "송가연 실력이 의심가면 직접 스파링을 해보면 알 것"이라며 "데뷔전을 갖는 나를 위해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여자인데도 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톱클래스 여성 파이터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의 이같은 극찬에 송가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이에 과거 사진까지 재조명됐다. 화제가 된 사진에서 송가연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헀다.

송가연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얼굴 실력 다 대박", "송가연, 와 윤형빈은 복 터졌네", "송가연 남자도 때려눕힌다던데", "송가연같은 여자 없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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