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한위, 치매 앓다 결국 죽음…윤아, 오열

입력 2014-02-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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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한위가 죽음을 맞이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남유식(이한위)이 죽음을 맞이했다.

남유식은 남다정(윤아)에게 결혼을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남다정은 “아빠 기억 안나? 나 결혼하는 날 첫 눈 왔었잖아. 오늘처럼. 온 세상이 하얗고 예뻐서 축복받는 기분이었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과거를 회상하던 남유식은 손을 떨구며 세상을 떠났다. 남다정은 오열했고, 권율(이범수)은 세상을 떠난 남유식의 납골당을 찾아 용서를 구했다.

앞서 남유식은 남다정과 권율의 계약결혼 사실을 알게돼 충격으로 치매 증상이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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