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서진씨' 깨알 패러디, 네티즌 관심 폭발...'짐꾼이 움직인다' 폭소

입력 2014-02-04 02:47

친절한 서진씨

(사진=tvN )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친절한 서진씨’가 공개됐다.

3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어제 그가 왔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를 패러디 한 것으로 이영애 대신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가방을 들고 걷는 이서진의 모습에 ‘짐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글귀가 더해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친절한 서진씨 소식에 네티즌들은 "친절한 서진씨,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말 너무 웃겨", "친절한 서진씨, 빵 터짐", "친절한 서진씨, 깨알개그네", "친절한 서진씨, 완전 기대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 팀은 지난 1일 스페일으로 출국했으며 오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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