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1위 인증샷 모아보니… 시스루+S라인 "갈수록 섹시해"

입력 2014-02-03 22:15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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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의 1위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일 신곡 '썸씽'을 발매한 걸스데이는 8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멤버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통해 "쇼챔 1위 했어요! 대표님 부모님 데이지 마지막으로 우리 멤버들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도 우리 잘해나가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후에도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식트위터를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에브리데이 걸스데이. 또 1위 했어요"란 글과 함께 선보인 사진 속 멤버들은 민아를 제외한 세 멤버가 누드톤 의상을 입고 남다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걸스데이는 지난 2일 활동 5주차에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블랙과 레드가 조화를 이루는 도발적인 의상을 입고 이와 상반되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1위 인증샷, 갈수록 섹시해지네" "걸스데이 1위 인증샷 이렇게 많이 공개했다니... 걸스데이가 역시 대세" "걸스데이 1위 인증샷 보는 재미가 있어" "걸스데이 1위 인증샷, 어떤 의상을 입어도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