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성유리 향해 “가면 벗으라” 돌직구... 이유는?

입력 2014-02-03 22:03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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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박사가 성유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서 성유리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유리의 솔직 고백을 들은 강신주 박사는 “내가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근본적 해소를 하고 싶으면 사랑을 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성유리의 마음 속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는 맞선만 60번을 본 43세 노처녀와 고시 떄문에 결혼을 놓친 49세 노총각이 등장했다.

앞으로 결혼을 할 수 있을지가 공통 고민인 이들에게 강신주 박사는 결혼이 아닌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반문하는가 하면, “더 이상 맞선을 보지 말라”고 얘기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결혼과 사랑에 대한 강신주 박사의 해결책은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