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출연…"난 힐링이 정말 싫어" 돌직구

입력 2014-02-03 21:11수정 2014-02-04 06:4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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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사진=SBS)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힐링캠프’에 대해서 돌직구를 날렸다.

3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는 최초로 관객과 함께하는 특집이 마련됐다.

이날 녹화에 출연한 강신주 박사는 “힐링은 내가 싫어하는 단어다” “힐링은 미봉책이다”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다.

이에 대해 MC 이경규는 분노하기도 했다. 강신주 박사가 ‘힐링’을 비판한 이유는 3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힐링캠프 강신수 박사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강신수 박사, 오늘 방송 재미날 듯" "힐링캠프 강신수 박사, 기대되네" "힐링캠프 강신수 박사, 돌직구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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