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사진=SBS 방송화면)
잘 키운 딸 하나의 박한별이 이태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 46회에서는 윤찬(이태곤)을 향한 은성(박한별)의 마음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은성(박한별 분)은 윤찬(이태곤 분)에게 "혹시 여자친구 있느냐. 예쁜 여자냐"고 ㅣ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윤찬은 "좋아하는 여자 있다. 아주 예쁜 여자다"라고 웃었다.
은성은 "아주 예쁜 여자면 나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그런데 나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라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잘키운딸하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잘키운딸하나, 은성 짧은 머리도 어울려" "잘키운딸하나, 이태곤 난처한 표정" "잘키운딸하나, 은성 마음 아프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