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없는 트랜스포머, 흥행 성공할까?

입력 2014-02-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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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가 새 시리즈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4 슈퍼볼 광고를 통해 베일을 벗은 티저 예고편은 새 주연 배우와 캐릭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투를 벌인지 4년이 지난 시카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변신 자동차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 등이 출연했지만 전작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등 기존 출연진들은 대거 바뀌었다.

영화의 새 얼굴들은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리빙빙 등이다. 이밖에 공룡 트랜스포머인 ‘다이노봇’이 새로 등장해 관심을 끈다.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오는 6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샤이아 라보프가 빠진 트랜스포머4 예고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이아 라보프 없는 트랜스포머4 전작만큼 재미있을까?", “샤이아 라보프 빠졌지만 범블비가 있어서 다행!”, “샤이아 라보프가 빠졌지만 새 주연배우들도 매력있어 기대 급상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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