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7일 스페셜 방송 ‘더 비기닝’ 편성 “결방 아쉬움 달랜다”

입력 2014-02-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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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메인포스터(사진 = SBS)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가 스페셜 방송분을 편성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설 연휴인 지난 1월 30일 결방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SBS는 오는 2월 7일 스페셜 방송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을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날 스페셜 방송은 밤 11시 20분부터 70분 동안 진행된다. 1부부터 15부까지 내용 중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첫 만남을 포함한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다.

SBS 관계자는 “지구촌의 축제인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 등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별에서 온 그대’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으니, 이번 방송분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별에서 온 그대’는 5일과 6일 14, 15회가 방송되며 7일에는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공개된다. 이 방송 직후부터는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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