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 '한국레이컴' 회장...어떤 회사길래?

입력 2014-02-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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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한국레이컴

(방송화면)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레이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레이컴은 이영애 씨의 남편 정호영 씨가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운 방위산업업체다. 한국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유망 업체로 알려졌다.

앞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화목한 가정생활을 꾸밈없이 보여줘 화제를 낳았다. 이에 따라 방송 직후 한국레이컴이 네티즌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이영애의 만찬에 이은 이영애 남편 회사 한국레이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남편 대박" "이영애의 만찬 잘 봤어요" "이영애 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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