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아울렛 “클래식 브랜드 최대 70% 할인”

입력 2014-02-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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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제공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0일까지 클래식한 패션ㆍ잡화 브랜드 상품들을 특별 할인 판매하는 ‘올드 앤드 클래식 스타일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전품목을 최대 70%, 갤럭시는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란스미어는 2011ㆍ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70%, 띠어리 맨은 2012년 가을겨울 상품과 2013년 봄여름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여성 브랜드로는 르베이지 최대 60%, 구호ㆍ이세이미야케 최대 70% 할인이 준비됐고 폴로랄프로렌ㆍ클럽모나코ㆍ해지스 최대 50%, 라코스테 최대 60% 할인이 적용된다.

스포츠 브랜드들은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가 9일까지 남성용 다운재킷을 2개 15만원, 3개 20만원에 판매하며 성인 프리 상품을 2족 이상 구매하면 20%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아디디스리복은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80% 할인 판매한다.

레트로 콘셉트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9일에는 복고 콘셉트 뮤지컬 사운드 트랙으로 구성된 ‘응답하라 8090 레트로 뮤지컬 갈라쇼’가, 8일과 9일에는 찰리 채플린ㆍ마릴린 먼로 등으로 분장한 모델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레트로 포토 이벤트’가 준비됐다. 행사 기간 중 삼성카드로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3000명에 한해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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