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대한항공 신입여승무원 채용…우대사항 체크를

입력 2014-02-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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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대상자·영어 구술 우수자…1차 신입 6일까지 온라인 접수

국내 대표 항공사 대한항공이 올해 1차 신입객실여승무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기준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전문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여야 한다. 2014년 8월 졸업 예정자도 포함된다.

두 번째로는 전공 제한이 없으며 학업 성적 우수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또 TOEIC 550점 이상 취득(단, 2012년3월 1일 이후 국내정기시험에 한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신장 162cm 이상,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모집 지원시 각종 우대사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가 보훈 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 영어구술(TOEIC Speaking Test)성적 우수자도 전형 시 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선 객실승무원은 2년간 인턴으로 근무 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영어구술 Test, 2차면접 △최종면접 △KALSAT, 건강진단, 체력/수영 Test로 진행된다.

특히 최종 면접 전형 시 TOEIC 성적표 원본 1부,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1부, 졸업(예정)또는 재학 증명서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대학 이상 전 학력 졸업 및 성적증명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일 오후 5시까지다.

접수방법은 당사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우편, 방문 접수 및 E-mail을 통한 접수는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자는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 원서접수 마감일에는 지원자 급증으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제출 바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17일 채용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단, 상기 일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제출된 서류는 채용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고 대한항공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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