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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새해인사를 전한 배우 정우(사진 =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우가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정우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배경으로 사색에 잠겨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광고촬영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르고 있는 정우가 설 명절을 맞아 새해인사를 전한 것이다.
정우의 새해인사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에서 보내온 정우의 새해인사 감동”, “새해인사도 화보같이 ‘쓰성’ 보고싶어요”, “설 연휴 반납하고 광고촬영이라니 파이팅!”, “광고 기대되네요!”, “역시 팬바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기작 소식 손꼽아 기다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는 지난해 12월 28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는 “정우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