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 승빈 양과 승권 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승빈 양의 앞머리를 직접 잘라줬다. 이영애의 조심스런 가위질에 승빈 양의 앞머리는 다소 짧고 삐뚤삐뚤하게 잘렸다.
그러나 승빈 양은 헤어스타일과 상관없이 엄마를 닮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눈과 하얀 피부, 오동통한 볼 등 사랑스런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 딸, 역시 우월한 유전자"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딸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네" "이영애 닮아서 딸도 정말 예쁘구나... 이영애의 만찬 다시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이영애의 만찬'은 전국 기준 6.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