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그림같은 일상..."아름다운 여신"

입력 2014-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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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사진=sbs)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끄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는 이란성 쌍둥이 육아로 바쁜 이영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애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엄마가 됐습니다"라며 "아이들이 커가는 하루하루가 아쉬워 일을 고사하다보니 어느새 9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고 말했다.

특히 이영애는 "쌍둥이어서 두 배로 힘든 게 아니라 여섯 배로 힘들다"라며 "쌍둥이 엄마를 만나면 처음 봤는데도 '힘드시죠'라고 인사한다. 그렇게 금방 친해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영애의 만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진짜 아름다운 여신이에요",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6배로 힘든거 이해함", "이영애의 만찬, 이 시간 다시 안 와요. 많이 즐기길", "이영애 만찬 중 요리하는 이영애의 손의 손톱이 눈에 띈다. 아무것도 칠하지 않은 짧은 손톱이 너무 아름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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