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놈놈놈’ 류근지 송필근, 상체 노출...안소미, “캬~악”

입력 2014-02-02 21:51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방송화면)

‘개그콘서트-놈놈놈’ 개그우먼 류근지와 송필근이 상체를 노출해 안소미와 ‘개그콘서트’ 방청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휴게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류근지가 “청소를 해주겠다”며 청소기로 송필근의 옷을 빨아들였다. 이에 송필근이 입고 있던 셔츠는 찢어져지고 말았다. 그로 인해 그의 뱃살이 드러나 ‘개그콘서트-놈놈놈’ 방청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류근지는 매주 그렇듯 초콜릿 복근을 선보여 ‘개그콘서트-놈놈놈’ 방청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소미는 남자친구 송필근에게 “오리털 점퍼를 입고싶다”며 투덜대자 오리로 등장해 깜짝 복근을 노출했다. 미워할 수 없는 안소미의 애교가 눈길을 끄는 순간이었다. 이에 송필근은 안소미에게 “왜 안벗나 했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근지와 송필근, 그리고 안소미의 몸개그가 ‘개그콘서트-놈놈놈’ 방청객을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