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장용에 “가장이 돼서 술만 퍼마시고…” 푼수 돌직구

입력 2014-02-0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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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의 푼수같은 돌직구가 왕가네 식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46회에서는 학교 퇴직을 앞둔 왕봉(장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봉은 퇴직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었다. 이에 왕봉은 퇴직 후 일자리를 찾아다니며 노후대책에 나섰다. 그러나 변변한 일자리가 없어 고민에 빠져 있었다. 점점 스트레스는 싸여갔다. 그러나 왕가네 식구들은 아무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 왕봉을 보고 왕가네 식구들이 반겼다. 그러나 왕가네 식구들의 푼수 캐릭터 허영달(강예빈 분)은 아주버님 왕봉을 보며 “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달은 또 왕봉에게 “가장이 돼서 맨날 술만 퍼마시지 말고 돈을 벌어야죠”라며 푼수같은 돌직구를 던져 왕가네 식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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