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엄정화, 타고난 일꾼 사주 ‘굴욕’

입력 2014-02-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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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엄정화가 사주 굴욕을 당했다. 타고난 일꾼 사주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리의 파트너로 엄정화가 등장해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유재석 파트너 문소리와 김종국 파트너 조민수에 이어 개리의 파트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정화는 역술가로부터 타고난 일꾼이라는 말을 들었다. 역술가는 “엄정화는 타고난 일꾼 사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는 또 “엄정화 씨 주변을 맴도는 이성은 많다. 하지만 본인이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시기는 지났다. 결혼을 위해선 본인의 확고한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네티즌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런닝맨’ 엄정화 사주 정말 놀랍다” “‘런닝맨’ 엄정화 사주 정말?” “‘런닝맨’ 엄정화의 의외의 사주에 웃음 폭발” “‘런닝맨’ 엄청화 너무 웃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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