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류수영 손대식, 전투화 몰아 닦기 당첨 ‘굴욕’

입력 2014-02-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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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진짜사나이’ 배우 류수영과 손대식 상병이 전투화 몰아 닦기에 당첨되는 굴욕을 맛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한미 연합작전을 마치고 자대로 복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대 평화관으로 복귀했다. 멤버들은 군장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며 정비시간을 가졌다.

이후 TV를 보고 식사를 마친 부대원들은 훈련으로 더러워진 전투화를 닦기로 했다. 그러나 각자 자신의 전투화를 닦기가 귀찮아진 부대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전투화 몰아 닦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방식은 가위 바위 보였다.

승부는 의외로 간단하게 끝났다. 단판에 류수영과 손대식 상병이 당첨되면서 모든 소대원의 전투화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이에 소대원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류수영과 손대식 상병이 전투화를 닦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전투화 몰아 닦기에 당첨된 류수영과 손대식 상병은 드디어 전투화 닦기를 완성, 점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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